안전관리 실태 확인
|
 |
|
↑↑ 박성열(오른쪽 세번째) 경북소방본부장은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경산시 개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관계자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
[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소방본부는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경산시 개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직접 옥내소화전, 자동화재탐지 설비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구 앞 장애물 적치 여부 등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등 비상시 대처요령을 교육하고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 소방관서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현장점검과는 별도로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지난 7일부터 사전투표소 및 투‧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선관위 등 선거 관련기관과의 화재 안전 간담회 개최해 소방관서장 투‧개표소 현장 안전 지도 등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대통령 선거는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큰 선거"이라며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 투‧개표소 관계자 여러분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드리며 경북소방본부에서도 화재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처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