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에코프로가 따스한 봄을 맞아 사업장 인근 주거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23일 오후 포항시 북구 장량동 침촌지구 근린공원에서 임직원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코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 장량동은 에코프로 포항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많은 임직원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공원 주변을 직접 걸으며 도로와 잔디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수거된 300포대 분량의 쓰레기는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얻어 쓰레기 처리장으로 이송 처리됐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침촌공원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해 주민들이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휴식 공간이며 에코프로 임직원들도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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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모두가 찾는 공원 더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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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모두가 찾는 공원 더 깨끗하게

최종태 기자 pchoi11@ksmnews.co.kr 입력 2025/04/24 19:54
임직원 270여명과 환경정화

↑↑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침촌지구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에코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에코프로가 따스한 봄을 맞아 사업장 인근 주거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23일 오후 포항시 북구 장량동 침촌지구 근린공원에서 임직원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코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 장량동은 에코프로 포항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많은 임직원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공원 주변을 직접 걸으며 도로와 잔디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수거된 300포대 분량의 쓰레기는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얻어 쓰레기 처리장으로 이송 처리됐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침촌공원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해 주민들이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휴식 공간이며 에코프로 임직원들도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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