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12일 포항테크노파크 5벤처동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5월 새롭게 위촉된 읍·면·동 지역회의 전체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안 사업 심의 등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정광진 우주현답컨설팅그룹 강사가 진행했다. 김건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찾아가는 예산학교가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주민 목소리가 예산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많은 제안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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