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매일신문 ‘GSM 골프 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이 4월 10일 오후 6시 더퀸(구 UA컨벤션) 4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개강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의 환영사, GSM 골프 아카데미 운영위원회 위촉식, 프로 골프 코치진 소개,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제2기 회원들의 소개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천기화 회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제2기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GSM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회원들이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고, 끈끈한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신문사와 아카데미 간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을 위해 ‘GSM골프아카데미 운영위원회’를 조직했음을 밝혀 참석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이어 진행된 축사에서 공원식 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천기화 회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정도를 걷는 언론 경영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아카데미 회원들은 골프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경상매일신문을 통해 다양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GSM 골프 아카데미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개강식의 주요 순서인 ‘GSM 골프 아카데미 운영위원회 위촉식’에서는 아카데미를 이끌어갈 핵심 인사들이 발표되었다. 김금희 씨가 운영위원회 회장으로, 장병규 씨가 부회장으로, 그리고 오민식 씨가 경기위원장으로 각각 위촉되어 향후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아카데미 제1기 회장에는 김영출 씨가,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회장에는 최성재 씨가 위촉되어 신구 회원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김금희 운영위원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GSM 골프 아카데미 창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천기화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입회하신 제2기 회원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회원들과 신문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제1기 및 제2기 회원 간의 친목 도모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강식은 GSM 골프 아카데미 제2기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펼쳐질 다채로운 활동과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상매일신문 GSM 골프 아카데미는 단순한 골프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 인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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