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가족센터는 `상주삼대사진관`을 운영해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三대 가족 사진관`은 상주의 삼대가족이 함께 모여 추억을 쌓고 노인의 심리ㆍ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상자는 삼대가족 중 한가족 이상 상주에 주소를 둔 가족으로 안내문 내 QR로 사연을 신청하면 15팀을 선정해 삼대 가족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은 오는 14일까지 접수이며, 참여 방법은 안내문 내 신청 QR로 접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오래 기억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토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054-531-134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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