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구룡포읍(읍장 조학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이어진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도 40여 명의 구룡포 새마을남녀회원들이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천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이웃 독거어르신과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환경 개선활동과 같은 지역의 대소사에 솔선수범하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서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자 구룡포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바람에 비까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나서준 회원들과 후원해주신 지역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더욱 따뜻한 구룡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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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4/11/28 20:25
40여명 참여 1000여 포기 담궈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구룡포읍(읍장 조학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이어진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도 40여 명의 구룡포 새마을남녀회원들이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천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이웃 독거어르신과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환경 개선활동과 같은 지역의 대소사에 솔선수범하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서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자 구룡포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바람에 비까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나서준 회원들과 후원해주신 지역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더욱 따뜻한 구룡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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