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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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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미군부대 친선 방문”
고령군은 지난 1일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군의원 등 22명이 주한 미8군 제19 군수지원사령부를 친선방문 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5일 미8군 제19군수지원사령부 폴헐리(Paul Hurley 준장)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장병과 가족 130명이 대가야 문화탐방차 고령 방문시 접견 자리에서 이루어진 상호 교류방문 건의에 대한 고령군의 방문으로 폴헐리 사령관의 브리핑과 오찬 부대시찰 등 미군 측의 환대를 받았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고령군에서는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에 미장병들과 군속들을 초청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군들과 함께하는 생활영어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농어촌 학생들의 생활영어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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