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2025 충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달서스포츠클럽 소속 정문성 선수가 복식에서 3위에 입상했다.
남자 12세부 복식에서 정문성(남산초 5) 선수는 파트너 이룬(나정웅TA, 5학년)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안정된 기량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기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하며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망한 초등 테니스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무대로, 이번 성과는 이승민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와 세심한 코칭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이다.
정문성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만큼 가능성을 증명하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윤영호 달서스포츠클럽 회장은 “정문성 선수가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전문선수반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달서스포츠클럽에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전문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전문체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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