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감천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회원 28명이 참여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감천면 광기리 배다리~조마 경계까지 국도 59호선과 용호 삼거리~조마 경계(용삼교) 군도 5호선 정비 및 광기리 배다리~내동 골프장까지 면도 101호선 정비와 면내 소공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예초기 사용 시 주의점과 신호수 배치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작업을 진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됐다. 박종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작업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가운데 고향의 훈훈한 정을 만끽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상진 감천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방문객들이 다시 찾는 우리 감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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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면 새마을 남ㆍ녀협의회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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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면 새마을 남ㆍ녀협의회 환경정화

류희철 기자 rhc1369@ksmnews.co.kr 입력 2024/09/01 20:45



[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감천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회원 28명이 참여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감천면 광기리 배다리~조마 경계까지 국도 59호선과 용호 삼거리~조마 경계(용삼교) 군도 5호선 정비 및 광기리 배다리~내동 골프장까지 면도 101호선 정비와 면내 소공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예초기 사용 시 주의점과 신호수 배치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작업을 진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됐다.

박종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작업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가운데 고향의 훈훈한 정을 만끽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방문객들이 다시 찾는 우리 감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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