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김영중 엑스포기획단장, 사상진 울진읍장, 홍덕표 기성면장이 울진군청공무원협의회가 선정하는 ‘울진군청 베스트공무원’에 선정됐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같이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3명의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무원협의회는 울진군 4ㆍ5급 간부공무원 중 1년 미만 간부들을 제외한 23명을 대상으로 창조적 리더십, 높은 도덕성과 비전제시, 조직화합능력, 통솔력과 책임의식, 조직기여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 571명의 조합원 중 365명이 참여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1인 2표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이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영중 엑스포기획단장, 사상진 울진읍장, 홍덕표 기성면장 설문 3개 부문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항상 온화하고 밝은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얻었다. 정대교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은 “이번 선정은 모범적인 간부 공무원 모델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간부공무원과 회원들 간에 진솔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선정된 간부 공무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경호기자 kimg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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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고 싶은 간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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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고 싶은 간부’ 뽑혔다

김경호 기자 입력 2013/05/28 19:25
울진군공무원협, 김영중ㆍ사상진ㆍ홍덕표씨 선정

ⓒ 경상매일신문

울진군청 김영중 엑스포기획단장, 사상진 울진읍장, 홍덕표 기성면장이 울진군청공무원협의회가 선정하는 ‘울진군청 베스트공무원’에 선정됐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같이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3명의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무원협의회는 울진군 4ㆍ5급 간부공무원 중 1년 미만 간부들을 제외한 23명을 대상으로 창조적 리더십, 높은 도덕성과 비전제시, 조직화합능력, 통솔력과 책임의식, 조직기여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 571명의 조합원 중 365명이 참여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1인 2표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이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영중 엑스포기획단장, 사상진 울진읍장, 홍덕표 기성면장 설문 3개 부문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항상 온화하고 밝은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얻었다.
정대교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은 “이번 선정은 모범적인 간부 공무원 모델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간부공무원과 회원들 간에 진솔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선정된 간부 공무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경호기자
kimg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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