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투자유치과와 칠곡군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칠곡군청에서 이뤄진 상호기부는 강민규 투자유치과장과 장미진 투자유치과장 등 직원 26명이 동참해 뜻을 모았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민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상호 기부로 기부 문화가 좀 더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자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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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투자유치과-칠곡군 투자유치과 상호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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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투자유치과-칠곡군 투자유치과 상호기부 동참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4/05/15 20:30

↑↑ 고령군 투자유치과와 칠곡군 투자유치과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상호동참했다. 사진/고령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투자유치과와 칠곡군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칠곡군청에서 이뤄진 상호기부는 강민규 투자유치과장과 장미진 투자유치과장 등 직원 26명이 동참해 뜻을 모았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민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상호 기부로 기부 문화가 좀 더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자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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