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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남산업은 1일 설을 맞이해 청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명절에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116박스를 전달했다.
송충섭 대표는“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올 전달하게 되었다.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진홍 동장은“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을 전해주신 영남산업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이 희망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