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제7516부대 5대대가 지난달 30일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5대대가 올해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손용태 대대장은 “부대는 해체되지만,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이윤희 회장은 “지금까지 청도에서 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셨고,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라고전했다.제7516부대 5대대는 청도지역의 예비군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을지연습, 현충일·재향군인 행사 등 여러 방면으로 청도군을 위해 활동해왔다, 해체 후 2대대와 통합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청도군에 제7516부대 5대대,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뉴스

청도군에 제7516부대 5대대,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3/11/01 21:17

↑↑ 제7516부대5대대 청도군에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사진/청도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제7516부대 5대대가 지난달 30일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대대가 올해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손용태 대대장은 “부대는 해체되지만,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이윤희 회장은 “지금까지 청도에서 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셨고,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라고전했다.
제7516부대 5대대는 청도지역의 예비군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을지연습, 현충일·재향군인 행사 등 여러 방면으로 청도군을 위해 활동해왔다, 해체 후 2대대와 통합된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