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22~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2일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외주산지 농협조합장들이 함께 칠곡벌꿀참외 시식과 나눔행사로 소비자에게 가을 참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는 “봄에만 먹었던 참외가 지금도 나오다니 놀랐는데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며 "9월의 칠곡벌꿀참외 맛의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추석을 맞아 제철농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칠곡벌꿀참외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칠곡군 부스에서는 추석선물용으로 칠곡벌꿀과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의 대표음료 감식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랍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칠곡군의 맛과 멋, 다양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군수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추석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해, 참외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경북농식품산업대전 ‘칠곡벌꿀참외’ 인기..
뉴스

경북농식품산업대전 ‘칠곡벌꿀참외’ 인기

전차진 기자 plwoo2@ksmnews.co.kr 입력 2023/09/26 21:31
시식ㆍ나눔행사서 우수성 홍보
추석 선물용 벌꿀ㆍ감식초 판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22~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2일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외주산지 농협조합장들이 함께 칠곡벌꿀참외 시식과 나눔행사로 소비자에게 가을 참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는 “봄에만 먹었던 참외가 지금도 나오다니 놀랐는데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며 "9월의 칠곡벌꿀참외 맛의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추석을 맞아 제철농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칠곡벌꿀참외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칠곡군 부스에서는 추석선물용으로 칠곡벌꿀과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의 대표음료 감식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랍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칠곡군의 맛과 멋, 다양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군수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추석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해, 참외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