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의 종합건설 계열사인 ㈜동우가 지난 2022년 토목공사업(제16-1096호)을 신규 등록한 이후 공공입찰 1호 경북도 영천시 중앙동 도림1동 진입로 개선공사 수주 및 착공을 실시한다.
공사는 관급입찰 공사 1호 수주 공사로 경북도 영천시 중앙동 도림1동 지내에 위치했으며, 마을진입로 약 1km구간의 도로폭을 확장하는 공사로써 경제적이고 완벽한 공법으로 조기에 완료해 시행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사 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음해 2월 18일로 360일로 예정돼 있다.
㈜동우는 1973년 4월에 현재 ㈜동우의 전신인 한성 전업사를 설립하고 2007년 소방시설업과 소반시설관리업 면허를 취득해 (주)동우산전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동우씨엠그룹 계열로 편입, 2015년 3월 건축 종합건설 면허를 등록해 경북도 영천 본점 이전 및 (주)동우 상호를 변경했으며, 전기공사업(제대구-00326호), 전문소방시설공사업(제2015-01호), 건축공사업(제16-0577호)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토목공사업(제16-1096호)을 추가로 등록해 종합건설사로써의 도약을 준비했다.
권진혁 ㈜동우 사장은 “동우씨엠그룹의 종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디지털전환시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공법으로 차원 높은 건설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