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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주부독서회 회원 및 관계자와 함께 주부독서회 '글동네'서른한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의 장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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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주부독서회 회원 및 관계자와 함께 주부독서회 '글동네' 서른한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의 장을 마련했다.
21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주부독서회는 1990년 3월 28일에 발족해 그 다음해인 91년 10월 '주부독서회'창간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97년 12월에 '글동네'로 그 명칭을 변경해 2022년 11월 현재 제31집 '글동네'서른한 번째 이야기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한 해 동안 있었던 주부독서회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대표 회원들의 작품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카리나 공연, 기타 연주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되었다.
김대중 도서관장은 "주부독서회가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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