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영주캠퍼스 의약 계열(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YES-UP 취창업캠프`를 진행했다. 2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간호학과 4학년 대상 약 87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간호.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 시 필요한 개인별 직무역량을 발굴하고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와 간호관리자를 초청해 간호계 채용 동향 및 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첨삭 및 피드백, 구조화된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이상미 간호대학장은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서 우리 대학 졸업생 모두가 성공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社-1청년 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기업탐방프로그램, 전공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현대 사회 트렌드에 맞는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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