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희용 국회의원이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105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정희용 국회의원( 성주·고령·칠곡)은 성주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총 1천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일 성주군을 방문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 된 이후 분기별로 세비의 일부를 성주군별고을장학회로 기탁해 온 정희용 국회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정 의원은 “국가의 성장 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주‧고령‧칠곡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