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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의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임시회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마무리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
특히 성주군의 숙원사업인 참외 저급과 처리장인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참외 저급과 처리에 있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지역 산란계 농장의 악취와 분진, 토석채취 현장의 소음과 비산 먼지 등 지역의 정주 여건에 커다란 위협을 주는 요인들로 인한 집단 민원에 대해 군 차원의 관계자 간 간담회 개최를 통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제시했다.
김성우 의장은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된다. 문제가 있는 사업은 의회 차원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집행부와 적극 협의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