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운영중인 메이커스페이스W는 경북 북부지역의 메이커 문화확산과 창업지원을 위해 20년 개소이래, 3D프린팅, 코딩프로그램, 공예분야, 원예분야 등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해왔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W는 여성과 시니어, 다문화, 아동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메이커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에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교육 수혜가 어려운 지역과 계층에게도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평가에서 S등급 획득을 통해 추가로 지원되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전액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메이커와 연계한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초기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에게 시제품 제작지원을 위한 공간 및 장비를 상시 지원하여 경북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메이커스페이스W만의 특화된 교육과 프로그램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열린 메이커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경북도민의 이용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메이커스페이스 ‘S등급’..
뉴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메이커스페이스 ‘S등급’

안상수 기자 gsm333@hanmail.net 입력 2022/07/21 21:30
중소벤처기업부서 지원
운영사업 평가 최고등급 획득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메이커스페이스W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창의코딩 메이커 수업

[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운영중인 메이커스페이스W는 경북 북부지역의 메이커 문화확산과 창업지원을 위해 20년 개소이래, 3D프린팅, 코딩프로그램, 공예분야, 원예분야 등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해왔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W는 여성과 시니어, 다문화, 아동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메이커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에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교육 수혜가 어려운 지역과 계층에게도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S등급 획득을 통해 추가로 지원되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전액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메이커와 연계한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초기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에게 시제품 제작지원을 위한 공간 및 장비를 상시 지원하여 경북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메이커스페이스W만의 특화된 교육과 프로그램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열린 메이커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경북도민의 이용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