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신규임용한 6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6명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의정자료 수집, 조사, 연구와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회 권한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ㆍ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ㆍ조사, 의정자료수집ㆍ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12일 시작되는 제289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해철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달서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 할 수 있도록,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달서구의회는 2023년 정책지원관 6명을 추가로 임용해 총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달서구의회, 정책지원관 신규임용 후 직무교육..
뉴스

달서구의회, 정책지원관 신규임용 후 직무교육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입력 2022/07/12 21:30

달서구의회가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신규임용한 6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6명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달서구의회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신규임용한 6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6명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의정자료 수집, 조사, 연구와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회 권한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ㆍ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ㆍ조사, 의정자료수집ㆍ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12일 시작되는 제289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해철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달서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 할 수 있도록,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달서구의회는 2023년 정책지원관 6명을 추가로 임용해 총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