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온라인퀴즈로 반려동물 치아용품이 등장한 후 개와 고양이도 양치질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반려동물건강용품 회사로 알려진 디펫바이오는 24일 오퀴즈를 통해 개 치아관리용 껌인 `견사돌`을 소비자에게 알렸다. 개와 고양이의 치아는 사람처럼 유치가 빠지면 영구치가 난다. 이 영구치로 평생을 살기 때문에 사람처럼 지속적으로 치아 관리를 해야한다.  실제로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은 반려인이 치아관리만 잘해줘도 평균 수명이 20% 늘어난다는 보고도 있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1번 정도 반려동물에게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강아지의 경우 양치 훈련을 할 때 간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해주면 좀 더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반려동물의 양치질이 용이한 것이 아니다. 정말 양치질을 해주기 어렵다면 반려동물에게 1년에 1번씩 스케일링을 해줘서 치석을 제거하라고 전문간들은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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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도 사람처럼 양치질 해야할까?…견사돌, 퀴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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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도 사람처럼 양치질 해야할까?…견사돌, 퀴즈 덕에 관심↑

조성철 기자 cho13kr@gmail.com 입력 2019/10/24 10:26

↑↑ 사진= 개알남 캡처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온라인퀴즈로 반려동물 치아용품이 등장한 후 개와 고양이도 양치질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반려동물건강용품 회사로 알려진 디펫바이오는 24일 오퀴즈를 통해 개 치아관리용 껌인 '견사돌'을 소비자에게 알렸다.

개와 고양이의 치아는 사람처럼 유치가 빠지면 영구치가 난다. 이 영구치로 평생을 살기 때문에 사람처럼 지속적으로 치아 관리를 해야한다. 

실제로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은 반려인이 치아관리만 잘해줘도 평균 수명이 20% 늘어난다는 보고도 있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1번 정도 반려동물에게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강아지의 경우 양치 훈련을 할 때 간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해주면 좀 더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반려동물의 양치질이 용이한 것이 아니다. 정말 양치질을 해주기 어렵다면 반려동물에게 1년에 1번씩 스케일링을 해줘서 치석을 제거하라고 전문간들은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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