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1총선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는 모두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각 후보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노태형 변호사(49)에 이어 이상휘(48)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지난 22일 포항시 북구선관위에 내년 총선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포항시 북구선거구에는 현재까지 최기복(55) 한나라당 중앙위원회교육분과 부위원장을 비롯, 오중기(44) 민주당 포항시 북구지역위원장, 통합진보당 소속 유성찬(46) 국민참여당최고위원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어 조만간 이상곤(47) 농촌정보문화센터장과 이병석(59) 현의원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예정이어서 포항 북구선거구의 예비후보는 모두 7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한편 포항시 남구의 경우 현재까지 한나라당 김형태, 김순견, 민주당 허대만, 무소속 박명재 등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영균기자 leeyg@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포항 북구 총선 예비후보 7명 압축 ‘각축전’..
뉴스

포항 북구 총선 예비후보 7명 압축 ‘각축전’

이영균 기자 입력 2011/12/22 22:18

내년 4.11총선에서 포항 북구 지역에는 모두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각 후보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노태형 변호사(49)에 이어 이상휘(48)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지난 22일 포항시 북구선관위에 내년 총선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포항시 북구선거구에는 현재까지 최기복(55) 한나라당 중앙위원회교육분과 부위원장을 비롯, 오중기(44) 민주당 포항시 북구지역위원장, 통합진보당 소속 유성찬(46) 국민참여당최고위원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어 조만간 이상곤(47) 농촌정보문화센터장과 이병석(59) 현의원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예정이어서 포항 북구선거구의 예비후보는 모두 7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한편 포항시 남구의 경우 현재까지 한나라당 김형태, 김순견, 민주당 허대만, 무소속 박명재 등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영균기자
leeyg@ksmnews.co.kr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