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영주교육청(교육장이성호)선수단 26명이 총 5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복싱 라이트미들급 영주중 강병진 선수는 경상북도 선수단 마지막 금메달을 차지해 영주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육상 트랙 400m계주 영주초 정선민 금메달, 자전거 단체스프린트 영주중 박찬진 은메달, 롤러 3000m계주 영일초 조용찬, 대영중 손영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전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전국소년대회에서 이룬 쾌거를 바탕으로 소질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기가 돼 영주 선비 스포츠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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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소체 참가…메달 5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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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소체 참가…메달 5개 마무리

조봉현 기자 6351744@hanmail.net 입력 2016/06/02 00:23
5종목 26명 ‘금2ㆍ은3’ 수확
경북도 마지막 金…영주 몫

ⓒ 경상매일신문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영주교육청(교육장이성호)선수단 26명이 총 5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복싱 라이트미들급 영주중 강병진 선수는 경상북도 선수단 마지막 금메달을 차지해 영주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육상 트랙 400m계주 영주초 정선민 금메달, 자전거 단체스프린트 영주중 박찬진 은메달, 롤러 3000m계주 영일초 조용찬, 대영중 손영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전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전국소년대회에서 이룬 쾌거를 바탕으로 소질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기가 돼 영주 선비 스포츠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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