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3일 졸업식이 열린 세화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3곳의 고교를 방문, 건전한 졸업식 문화의 정착을 위한 예방활동을 펼쳤다.이번 예방활동은 밀가루 뿌리기, 달걀 던지기, 옷을 벗기거나 찢는 행위 등 잘못된 졸업식문화로 인해 폭력적인 범죄로 이어지는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북부서는 학교졸업현장에서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을 통해 자연스러운 예방활동을 펼쳤고, 학교전담경찰관이 졸업생들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는 18일까지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포토존 운영을 통한 축하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학교주변 및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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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뒤풀이 예방 ‘포토존’ 운영

신동선 기자 ipda75@hanmail.net 입력 2016/02/04 00:45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 포항북부경찰서가 3일 졸업식이 열린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포돌이 포순이 포토존을 운영, 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문화 정착에 나섰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3일 졸업식이 열린 세화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3곳의 고교를 방문, 건전한 졸업식 문화의 정착을 위한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예방활동은 밀가루 뿌리기, 달걀 던지기, 옷을 벗기거나 찢는 행위 등 잘못된 졸업식문화로 인해 폭력적인 범죄로 이어지는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북부서는 학교졸업현장에서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을 통해 자연스러운 예방활동을 펼쳤고, 학교전담경찰관이 졸업생들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는 18일까지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포토존 운영을 통한 축하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학교주변 및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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