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장준범)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6회에 걸쳐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관광연구회원과 농촌테마마을 운영위원장, 사무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작업 시간을 피해 저녁시간을 이용해 18시부터 22시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문화와 안동의 문화재를 연계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안동을 찾는 농촌체험관광객들에게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제대로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92명의 회원이 농업, 농업외, 숙박, 과수 등 4개 분과로 구성 활동하며 안동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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