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기술논문 발표
최우수상 1편 등 9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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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켐텍은 지난 11일 조봉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엔지니어 기술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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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은 최근 포항 본사 강당에서 엔지니어들의 창의적인 기술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격려하는‘제5회 엔지니어 기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사업부별 예선을 통해 본선 발표자로 선정된 9명의 엔지니어가 자신의 개선성과를 담은 기술논문을 발표했다.
포스코켐텍은 이날 발표된 기술논문의 과제 수행도, 효과성과 성과 기여도, 현업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8편을 선정, 시상했다.
본선에 올라 주목을 받은 논문으로는 기술연구소 김재원 씨의 ‘저취전로용 부정형 무수분 압입재 개발’, 마케팅실 박성일 씨의 ‘RH 설비의 부위별 개선을 통한 안정화’, 내화물생산실 이정우 씨의 ‘불소성공장 진공설비 교체를 통한 원가절감’등이 있었다.
조봉래 사장은 강평을 통해 “앞으로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차전지 음극재나 탄소소재 같은 새로운 소재사업 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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