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제19회 봉화송이축제(10월2일~10월5일)를 맞아 운영한 천 년의 맛과 향을 지닌 송이 요리 체험전시관과 토속음식 판매장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송이요리 전시관에는 군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봉화송이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 송이한약우말이, 송이돌솥밥, 송이구절판 등 30여 종이 전시됐다. 또 생활개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수수 등 농산물을 이용한 칼국수, 메밀전병 등 다양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을 찾은 박 모(50ㆍ대구시) 씨는 “이번 송이축제장에서 송이 요리와 메밀전병 등 토속음식을 맛보니 기가 막힐 정도라면서 다시 꼭 찾을 것”을 약속했다. 권윤희, 김영희 양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송이 요리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 토속음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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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맛ㆍ향, 송이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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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맛ㆍ향, 송이에 빠지다

박세명 기자 입력 2015/10/04 14:58
봉화송이축제, 요리 체험관 등 관광객 입맛 사로잡아…‘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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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제19회 봉화송이축제(10월2일~10월5일)를 맞아 운영한 천 년의 맛과 향을 지닌 송이 요리 체험전시관과 토속음식 판매장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송이요리 전시관에는 군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봉화송이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 송이한약우말이, 송이돌솥밥, 송이구절판 등 30여 종이 전시됐다.
또 생활개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수수 등 농산물을 이용한 칼국수, 메밀전병 등 다양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을 찾은 박 모(50ㆍ대구시) 씨는 “이번 송이축제장에서 송이 요리와 메밀전병 등 토속음식을 맛보니 기가 막힐 정도라면서 다시 꼭 찾을 것”을 약속했다.
권윤희, 김영희 양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송이 요리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 토속음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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