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이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최근 관광업 종사자 교육 등에 이어 지난 2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경영개선 및 고객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2015년 성공적인 관광객 맞이 대책으로 기업경영 컨설팅사인 김상훈 대표를 초빙해 ▲성공한 업소의 경영 노하우 ▲고객응대 기법 ▲관광 트랜드 변화에 맞춘 인터넷 홍보 전략 등 영업주들의 경영마인드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울릉군은 지난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관광산업이 실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최근 관광경기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군은 음식점과의 간담회, 캠페인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채널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위생교육 확대 실시, 음식문화개선 우수업소 발굴, 모범·향토음식점 시설개선 보조 등 위생시책을 적극 발굴,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헌재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꿈의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친절 서비스와 청결·안전한 음식이 관광의 꽃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정성스러운 먹거리 중심으로 음식관광문화를 만들어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손님맞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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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 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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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 향상 교육

조영삼 기자 leejuh1129@hanmail.net 입력 2015/03/29 20:15
울릉군, 일반음식점 대상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이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최근 관광업 종사자 교육 등에 이어 지난 2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경영개선 및 고객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 교육은 2015년 성공적인 관광객 맞이 대책으로 기업경영 컨설팅사인 김상훈 대표를 초빙해 ▲성공한 업소의 경영 노하우 ▲고객응대 기법 ▲관광 트랜드 변화에 맞춘 인터넷 홍보 전략 등 영업주들의 경영마인드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울릉군은 지난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관광산업이 실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최근 관광경기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군은 음식점과의 간담회, 캠페인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채널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위생교육 확대 실시, 음식문화개선 우수업소 발굴, 모범·향토음식점 시설개선 보조 등 위생시책을 적극 발굴,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헌재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꿈의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친절 서비스와 청결·안전한 음식이 관광의 꽃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정성스러운 먹거리 중심으로 음식관광문화를 만들어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손님맞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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