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덕 물가자미 축제 행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장윤석 서장은 특히 주말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관광객 등 방문객 증가가 예상돼 항포구, 해안가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 위주로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행객 등 대상 음주 후 방파제 TTP 무단 출입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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