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물,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주참외의 본고장 성주군이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성주참외홍보관을 건립, 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6일 오후 제주 바오젠거리 주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지직송된 신선한 성주참외 시식행사와 참외나눠주기 행사, 업무협약체결, 비전선포식 등의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개소 1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성주참외 홍보대사 가수 조항조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그간의 성과를 밑거름으로 큰 비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도 내 성주참외의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제주농특산물의 영남내륙권 홍보에 성주군을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제주도와의 화합과 상생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관광객들 대상으로 성주참외를 널리 홍보하고 중국수출이 가능한 시점에 공격적인 수출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홍보관 운영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제주도 성주참외홍보관을 방문하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올해도 변함없이 신선한 참외공급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8일 오전 10시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과 오후 2시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성주생활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
성주군은 23~24일 양일간 경북관광 여행작가(파워블로거)를 비롯 여행전문기자 20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 물놀이 시설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 됐다. 선비의 충절이 살아 숨쉬고 있는 한개마을과 전국 최고의 명당중의 한곳인 세종대왕자 태실은 역사적인 의의와 풍광이 수려함에도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기자단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다. 또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듯한 성주호 아라월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의성김씨 사우당 종가에서의 하룻밤은 고택의 정취와 봄바람 같은 고향의 따스함을 체험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6일 오후 7시 제주도 바오젠거리에서 열리는 '제주도 성주참외 홍보관 개소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가공 상품화와 지역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은 농산물가공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오는 30일까지 희망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교육은 5~6월 총 10회 과정으로 각종농산물 가공(식초, 장아찌 및 절임류, 주스가공, 과실잼) 이론 및 실습과 식품위생법, 식품유통관련 규정 등 창업에 필요한 관련 법규와 온라인 판매에 대한 다양한 현장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난 연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준공, 주스·식초·잼 농축라인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 3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완료하고 소규모 농산물가공 창업희망농가들이 창업 초기에 가공장 시설을 활용해 가공품을 직접 만들어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계(930-8032)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은 보화(補化), 효행(孝行), 열행(烈行), 선행(善行)을 한 사람들을 추천받아 지난 21일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그 결과 초전면 소재 곽문호씨(63)가 '효행상'에 선정돼 쌀 4가마니 상당의 상금 70만원을 수여 받았다. 수상자는 10년 전에 고향인 초전면으로 귀농, 뇌경색으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고령의 아버지를 모시고 대소변을 받아내며 지극정성으로 모셔 마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부부애가 지극해 주변 귀감이 되어 성주군에서 '제 59회 보화상(효행상)'수상에 추천됐다.
성주군은 소비자의 수요 욕구에 부응하고 밥맛 좋은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모내기에 주력, 쌀 전업농가 대상으로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성주군 벼 재배면적은 2천909ha로 1만4천t의 쌀을 생산, 수질과 토양이 좋은 산간지역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함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선남면 문방리 이영균(43)농가 8천 평에 첫 모내기를 시작, 오는 6월 20일까지 적기 모내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심은 운광벼는 조생종으로 미질이 좋고 숙기가 빨라 추석 햅쌀용으로 공급 된다. 농기센터 김태운 소장은 “올해 고품질 우량품종 종자 132t을 공급하고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롯 올바른 볍씨소독 요령홍보 등 시기별 맞춤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품질로 인정받는 성주군 명품 쌀 생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5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5회 성주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이어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5기 출범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을 통해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은 매월 1일 성주읍 소재지 중심으로 시가지청소로 '깨끗한 성주,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가지 청소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환경미화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으나 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각종 단체에서 적극적 참여로 성주를 넘어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처음 시가지 청소를 시작했을 때 시가지 청소가 클린성주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한 바 있다. 이어 "많은 군민들과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범도민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최대풍속 20.0㎧ 태풍 급 강풍이 불어 787농가에 철근파손 205동, 비닐파손 2천99동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참외 작황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외 농가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풍 피해까지 발생하자 농가들은 피해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하늘만 원망하고 있는 상황에 있었다. 이에 따라 군은 신속히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공무원과 의경· 군인 1천300여 명을 피해농가에 긴급 투입,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 복구 작업에 돌입한 결과 지난 19일 복구를 완료했다. 한편, 군은 빠른 시일 내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자연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지원 계획을 수립해 농업시설복구비와 농작물 대체 파종비, 농약 값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지난 20일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 인근 식당에서 김종구 서장을 비롯한 성주군 자율방범연합대장, 자율방범대 협업단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구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업무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협업과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성주경찰의 치안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기재부와 농식품부 등 주요 중앙부처 방문을 시작,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정부 산하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의 경제살리기와 주민 숙원해소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참외 저급과를 활용한 친환경 농촌경제의 선순환 모델인 '성주참외 업사이클링(Up-Cycling)사업'과 성주 서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가야산 등산로 추가개방과 신계분소 신설'등을 건의했다. 특히 참외의 PRA(병해충영향평가)우선 관심품목 지정을 농식품부장관(이동필)에게 직접 건의해 13억 중국시장의 공략을 위한 첫단추를 꿰었다. 김 군수는 "2017년 중앙부처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군민행복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국비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해 성주군은 정부의 세수감소와 제도개선 등으로 지방교부세가 감소한 가운데도 '군민행복, 성주발전'을 위한 바쁜 잰걸음으로 국비 1천2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감을 비롯 행정실장 44명 대상으로 2016년 학교 홍보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성주교육정책의 효율적인 홍보 방향과 교육기관과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활동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홍보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 ‘보도자료 작성방법’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관리법’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방법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성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헌희 교육장은 "교육홍보는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성주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행정 업무라"며 "보다 더 적극적인 홍보로 Happy Together 성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수에 앞서 교감을 비롯 행정실장은 학교현장의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다짐식을 갖고 원칙과 절차를 준수해 클린!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참외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센터에서 ㈜참사랑 임채규 대표와 MOU를 체결했다. ㈜참사랑은 일본 낫토의 기술이전으로 낫토를 생산해 일본으로 수출계약을 맺은 업체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로 참외농축과즙을 일부를 가공해 참외낫토, 참외낫토강정을 개발 출시 할 계획이다. 참외농축과즙을 일부 가공 출시할 경우 낫토용 시럽으로 혼합시 몸에 좋은 낫토를 맛있게 먹을수 있고 혈전 용해에 탁월한 낫토의 점액을 증가시키며, 참외농축과즙으로 낫토강정 제조시 100% 천연 과일당액을 사용함으로 맛있는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참외낫토·참외낫토강정이 참외를 이용한 건강식품으로 선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게되면 앞으로 2차 3차 참외가공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돼 향후 참외 부가가치 향상이 크게 높아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 중간보고회'에 참석.
최근 정부 서울청사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컴퓨터의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넣고 성적도 조작한 사건이 발생해 공무원 시험 관리 체제에 비상이 걸렸더. 특히 정부 청사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에게 너무나 쉽게 뚫렸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핵심인 행정부의 건물이라는 것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공시생은 이에 앞서 시험 문제지를 빼내기 위해 공무원증을 훔쳐 여러 차례 무단침입을 했다고 한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공무원 시험은 물론 각종 자격증 시험 등의 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할 때다. 이러한 정부 청사의 보안시스템이 뚤렸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보안에 대해 큰 의미를 주어 다시 한번 관리체계에 대해 꼼꼼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문제는 정부 청사 이하 지자체 건물 등의 보안시스템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보안시스템을 점검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청사가 이 정도로 쉽게 뚫렸는데, 다른 지자체의 건물들이 얼마나 보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 이번의 사건을 타산지석 삼아 각종 지자체 등의 건물도 보안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다. 소 잃고도 외양간은 고쳐야 하는 법이다. 정부 서울청사는 물론 이하 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확실한 보안시스템 대책을 마련해야 모든 국민은 보안시스템에 불안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정부청사 및 지자체 등의 건물에 대한 보안시스템 점검으로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람이 없도록 보다 철저한 보안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면 한다.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8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20여 명이 참석해 범 군민 클린 성주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 클린농장을 운영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천교 삼거리 유휴부지 약 990㎡(약300평)정도에 고구마를 심어 새마을단체 기금조성은 물론 깨끗한 환경정비와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성주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범 군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만들기사업에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클린 농장을 운영하게 된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사업이 성과 거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회장 김인숙) 120여 명은 지난 18일 '2016년 한여농 봉화군연합회 선진농업 현장견학'차 성주군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김준자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장과 허정자 전 회장의 안내로 성주과채류시험장과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돌아보고, 세종대왕자태실과 한개마을을 방문해 성주군의 뿌리깊은 생(生)활(活)사(死) 문화유적을 견학했다. 김인숙 봉화군연합회장은 "이번견학을 통해 성주군의 농업생산 현장과 유통 및 참외저급과 액비화부분 등 선진농업을 배양했다"며 "여성농업인 회원 간 소통·화합을 통한 농업인 조직체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성주군 방문을 통해 봉화군 한여농과 성주군 한여농간 결속력이 강화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한여농 봉화군연합회의 농업생산능력배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성주군지부 지역농협 직원 100여 명은 지난 17일 새벽 강풍으로 참외 하우스 2천여 동이 찢어지고, 철근이 파손되는 등 막대한 패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다. 농협 직원들은 17~18일 양일간 피해가 심각한 성주군 일대 하우스 농가를 찾아 강풍으로 파손된 하우스의 철근 및 비닐을 제거하고 새로운 하우스 설치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청소년참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성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소개, 임원 선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역할 구성 및 운영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의 동기부여와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참여위원의 활동에 적극 지원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청소년정책의 의견제시와 봉사활동, 멘토지원 등 청소년 권익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