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다문화인식개선과 다문화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과 연계해 월남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4일 체플린지역아동센터를 시작, 26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11월 16일 성주지역아동센터에 방문, 희망나눔봉사단이 직접 월남쌈 만드는 방법과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희망나눔봉사단이 5년동안 성주군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타 다문화가족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이해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희망나눔봉사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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