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오후 성주고와 성주여고를 방문해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석윤교육장은 2018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막바지 정리학습 중에 있는 학생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등을 토닥여주며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어 “수험생들이 그동안 힘들게 공부한 시간이 헛되지 않게 평소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제2의 고3을 보내셨을 수험생 부모님들께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달 1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하고, 성주지역에서는 성주고등학교에서 모두 255명이 시험을 치른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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