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매일신문 |
|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과 같이 포항시 어린이 한명 한명의 힘이 800여만원이라는 장학기금을 이뤄내 나눔의 위력을 보여줬다.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최근 웨딩아이린에서 열린 ‘제4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764만 6370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모아 마련된 것.
이날 취임한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 안은희 회장은 “경기침체로 다들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