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군수, 내년도 7대 발전전략 밝혀 산림휴양 수요 대처·부자농촌 건설 매진 “군민 행복도시 실현…혼신의 힘 다할 터” 박노욱 군수는 최근 제194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박 군수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 장기화가 지속되는 데도 모범적 도농생활권 구성, 파리장서비 건립과 봉화 은어, 송이 양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 3대문화권사업, 하천재해예방사업, 지방상수도시설 확충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올해 농정시책 대상, FTA기금 과수분야 7년 연속 최우수, 민선5기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대상, 발전사업 3년 연속 최우수,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내년도 군정운영 7대 발전전략은 △수목원 주변개발과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산림휴양 수요 대처 △글로벌 농업 경쟁력 강화로 꿈이 있는 희망찬 부자농촌 건설이다. 또한,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개발과 전통 고장 조성 △섬김과 나눔 복지행정 실현으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실현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지역 균형 개발 등이다. 이밖에 △지역경제 활성화기반조성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봉화건설 △창조적인 교육지원과 소통과 협력의 열린 군정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준공지원,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7건에 585억원이 투자될 국토부 백두대간권 종합발전계획실현과 산림휴양림, 복지 수요 대처 등 이다. 또, 10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적립, 사계절 농산물 나눔 장터,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운영, 농촌일자리 창출지원 등 농업 6차 산업화를 실현키로 했다. 이어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세계적 FTA에 대응할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브랜드 개발과 상표등록, 3대문화권 사업, 백두대간 순환ㆍ협곡열차, 눈꽃과 산타열차 운행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200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작은 목욕탕 조성, 장애인복지, 318억원이 소요될 국립참살이센터 건립,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확대, 고령화와 복지수요 대비,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 한다는 것. 국도 31호, 36호선 도로 확포장, 200호 규모 국민임대주택 건설, 396억원의 봉화댐 건설, 463억원 내성ㆍ토일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추진이다. 광역친환경단지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설치, 행복택시 운행, 유곡농공단지 분양 홍보, 오폐수처리시설 준공, 도시가스 공급, 봉화, 춘양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다. 이에 따른 내년도 군정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2,880억원 중 일반회계가 국ㆍ도비 878억원을 확보한 2,643억원인데다, 특별회계는 237억원으로 편성했다. 박노욱 군수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재정지출 성과는 높이도록 편성한 만큼, 내년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군 의회와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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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잘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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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잘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

박세명 기자 입력 2014/11/23 21:34

ⓒ 경상매일신문

박노욱 군수, 내년도 7대 발전전략 밝혀
산림휴양 수요 대처·부자농촌 건설 매진
“군민 행복도시 실현…혼신의 힘 다할 터”

박노욱 군수는 최근 제194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박 군수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 장기화가 지속되는 데도 모범적 도농생활권 구성, 파리장서비 건립과 봉화 은어, 송이 양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 3대문화권사업, 하천재해예방사업, 지방상수도시설 확충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올해 농정시책 대상, FTA기금 과수분야 7년 연속 최우수, 민선5기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대상, 발전사업 3년 연속 최우수,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내년도 군정운영 7대 발전전략은 △수목원 주변개발과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산림휴양 수요 대처 △글로벌 농업 경쟁력 강화로 꿈이 있는 희망찬 부자농촌 건설이다.
또한,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개발과 전통 고장 조성 △섬김과 나눔 복지행정 실현으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실현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지역 균형 개발 등이다.
이밖에 △지역경제 활성화기반조성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봉화건설 △창조적인 교육지원과 소통과 협력의 열린 군정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준공지원,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7건에 585억원이 투자될 국토부 백두대간권 종합발전계획실현과 산림휴양림, 복지 수요 대처 등 이다.
또, 10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적립, 사계절 농산물 나눔 장터,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운영, 농촌일자리 창출지원 등 농업 6차 산업화를 실현키로 했다.
이어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세계적 FTA에 대응할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브랜드 개발과 상표등록, 3대문화권 사업, 백두대간 순환ㆍ협곡열차, 눈꽃과 산타열차 운행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200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작은 목욕탕 조성, 장애인복지, 318억원이 소요될 국립참살이센터 건립,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확대, 고령화와 복지수요 대비,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 한다는 것.
국도 31호, 36호선 도로 확포장, 200호 규모 국민임대주택 건설, 396억원의 봉화댐 건설, 463억원 내성ㆍ토일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추진이다.
광역친환경단지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설치, 행복택시 운행, 유곡농공단지 분양 홍보, 오폐수처리시설 준공, 도시가스 공급, 봉화, 춘양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다.
이에 따른 내년도 군정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2,880억원 중 일반회계가 국ㆍ도비 878억원을 확보한 2,643억원인데다, 특별회계는 237억원으로 편성했다.
박노욱 군수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재정지출 성과는 높이도록 편성한 만큼, 내년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군 의회와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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