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군·구 중 유일하게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 달성군은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 등으로 인해 주최측인 부산시, 시관광협회, (주)코트파로부터 ‘최우수 부스 운영상’에 선정됐다. 홍보부스는 타 지역의 홍보부스와 달리 마비정 벽화마을과 사문진 주막촌, 대견사 등을 포토 존 형식으로 꾸며 가족과 연인 중심의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왔다. 부산테마여행사를 유치해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마비정 벽화마을의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스파밸리와 허브힐즈의 홍보물과 기념품을 같이 배포해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관내 관광기업의 지원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관광도시 달성과 특산물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달성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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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홍보ㆍ관광객 유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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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홍보ㆍ관광객 유치 ‘으뜸’

/남경원 기자 입력 2014/09/18 19:30
부산국제관광전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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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사진>
대구시 군·구 중 유일하게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 달성군은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 등으로 인해 주최측인 부산시, 시관광협회, (주)코트파로부터 ‘최우수 부스 운영상’에 선정됐다.
홍보부스는 타 지역의 홍보부스와 달리 마비정 벽화마을과 사문진 주막촌, 대견사 등을 포토 존 형식으로 꾸며 가족과 연인 중심의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왔다.
부산테마여행사를 유치해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마비정 벽화마을의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스파밸리와 허브힐즈의 홍보물과 기념품을 같이 배포해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관내 관광기업의 지원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관광도시 달성과 특산물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달성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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