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5월 16일 (금), 다트나인 영천점에서 특수학급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특수교육 운영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운영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 업무 이해를 통한 특수교사의 역량 강화 및 특수학급 협력 강화를 통한 특수교육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 지원 장학과 관련하여 저경력 특수교사(멘티)와 경력 특수교사(멘토)를 1:1로 연결하여 수업 및 학급 운영을 포함하여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청과 학교 간 소통·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현장 교육력 제고를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을 실시하기 위하여 4월부터 현장 장학지원단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장 장학지원단은 저경력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지도 및 학부모 상담, 특수교육 보조인력 관리 등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특수교사 협의회를 자주 마련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저경력 특수교사 멘토링 장학 지원을 통해 영천 특수교육의 안정화 및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