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 회원 50여 명은 106주년을 맞는 3ㆍ1절을 기념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28일 영덕읍 시가지를 행진하며 만세 운동을 펼쳤다.이태수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장은 “이번 만세 행진을 통해 선조들이 보여준 독립을 위한 열망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국가유공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6ㆍ25 전쟁 음식 재현 사업, 광복절 태극기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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