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23일 민생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인 주식회사 복주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연이은 호우로 인한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운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과 동시에 우수제품의 판로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회사 복주는 2009년 설립된 물탱크, 저수조, SPEP방수패널 등 친환경 물 저장시스템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다수의 특허와 ISO인증 및 K-마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내진강화 ‘SPEP패널 물탱크’, 2021년 △정수 후 재오염 방지 기능의 ‘여과기 부착형 스테인리스 물탱크’ 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후 2023년 기준 매출액이 70억원을 넘어서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은 기업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기 위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들어 공공조달 길잡이, 파트너십데이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 중에 있고,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개선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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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 지역 우수기업 찾아 민생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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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 지역 우수기업 찾아 민생 현장 소통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4/07/23 20:08

대구지방조달청은 23일 민생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인 주식회사 복주를 방문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23일 민생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인 주식회사 복주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연이은 호우로 인한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운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과 동시에 우수제품의 판로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회사 복주는 2009년 설립된 물탱크, 저수조, SPEP방수패널 등 친환경 물 저장시스템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다수의 특허와 ISO인증 및 K-마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내진강화 ‘SPEP패널 물탱크’, 2021년 △정수 후 재오염 방지 기능의 ‘여과기 부착형 스테인리스 물탱크’ 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후 2023년 기준 매출액이 70억원을 넘어서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은 기업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기 위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들어 공공조달 길잡이, 파트너십데이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 중에 있고,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개선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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