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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사)한국나눔연맹이 영덕군을 찾아 이웃돕기 식료품을 전달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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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달 30일 영덕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 백미 1천 포와 라면 1천 박스를 기탁했다.
영덕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한국나눔연맹을 대표해 사회복지팀 김종미 과장과 박진주 사원이 참석했으며, 김광열 영덕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나눔연맹에 각별한 감사를 표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 및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영덕군에 취약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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