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1인 1일 1111운동’이 군위를 넘어 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11운동’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비해 변화되는 각종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소보면 공무원들이 매일 카톡, 전화, 문자, 메일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파하는 운동이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전국자전거동호회 허백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에 편입되는 군위군의 현실과 향후 공항도시로서 경제권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군위군의 위상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한 동호회원들은 “공무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군위의 변화를 홍보하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소보면 직원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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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1111운동 확산…작은 변화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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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1111운동 확산…작은 변화의 나비효과

박종수 기자 gsm333@hanmail.net 입력 2023/06/13 21:39
전국 자전거동호회 40여 명 대상 대구편입 군위군 알리기 홍보

↑↑ 전국자전거동호회원(회장 허백영)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뭄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1인 1일 1111운동’이 군위를 넘어 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11운동’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비해 변화되는 각종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소보면 공무원들이 매일 카톡, 전화, 문자, 메일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파하는 운동이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전국자전거동호회 허백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에 편입되는 군위군의 현실과 향후 공항도시로서 경제권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군위군의 위상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한 동호회원들은 “공무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군위의 변화를 홍보하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소보면 직원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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