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지난달 28일 열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이전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이전 대상지로 문경시가 최종 결정됐음을 밝혔다. 이날 개최된 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 전문 분야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문경시는 지난달 6일 문경시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결의를 다져왔다. 또 유치를 열망하는 7만 문경시민의 염원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각 기관 단체에서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7만 문경시민의 유치 열망을 절실히 보여줬다. 또한 이전 예정 부지인 산양면에서는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자체 유치 추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발족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면민 합동 유치 운동을 펼쳐 열렬히 힘을 모았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으로 이전되면 경북소방학교(안동), 119특수대응단(포항)과 함께 경북소방벨트가 형성돼 안전한 경북, 안전한 대한민국에 기여하게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문경 유치를 통해 소방차량 운전교육장, 안전체험관, 후생복지센터와 더불어 전국 최초의 소방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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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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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확정

김세열 기자 ksyksy0127@ksmnews.co.kr 입력 2023/03/02 21:30
“전국 최초 소방타운 조성 최선”

↑↑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유치 확정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지난달 28일 열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이전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이전 대상지로 문경시가 최종 결정됐음을 밝혔다. 이날 개최된 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 전문 분야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문경시는 지난달 6일 문경시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결의를 다져왔다. 또 유치를 열망하는 7만 문경시민의 염원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각 기관 단체에서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7만 문경시민의 유치 열망을 절실히 보여줬다.

또한 이전 예정 부지인 산양면에서는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자체 유치 추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발족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면민 합동 유치 운동을 펼쳐 열렬히 힘을 모았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으로 이전되면 경북소방학교(안동), 119특수대응단(포항)과 함께 경북소방벨트가 형성돼 안전한 경북, 안전한 대한민국에 기여하게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문경 유치를 통해 소방차량 운전교육장, 안전체험관, 후생복지센터와 더불어 전국 최초의 소방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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