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여기동)은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매일신문(사장 정창룡)과 함께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22일 포항해수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기동 청장, DGB대구은행 박동희 IMBANK 환동해본부장, 매일신문사 김병구 동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에서 후원금(일금 500만원)을 김정환 독도항로표지관리소장에게 전달하였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행사는 독도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09년 포항해수청, 대구은행과 매일신문 간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여기동 청장은 “우리나라 최동단 국토에서 맡은 바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독도사랑 후원행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해양영토 수호와 항행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DGB 대구은행,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
뉴스

DGB 대구은행,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2/11/23 21:38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여기동)은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매일신문(사장 정창룡)과 함께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22일 포항해수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기동 청장, DGB대구은행 박동희 IMBANK 환동해본부장, 매일신문사 김병구 동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에서 후원금(일금 500만원)을 김정환 독도항로표지관리소장에게 전달하였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행사는 독도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09년 포항해수청, 대구은행과 매일신문 간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여기동 청장은 “우리나라 최동단 국토에서 맡은 바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독도사랑 후원행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해양영토 수호와 항행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