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팡가주 내 3개시 방문
기존 사업 문제점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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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필리핀 3개시를 방문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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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MOU 체결 검토 및 기존 사업의 문제점에 관한 논의를 위해 지난달 31부터 지난 6일까지 7일간 필리핀 팜팡가주 내 3개 시를 방문했다.
지난 1일 기존에 성주군과 MOU를 체결한 필리핀 루바오시를 방문해 무단이탈 등 당면 현안에 관하여 논의해, 해결책을 원만히 찾아낼 수 있었다.
지난 2일 4일은 MOU 추가 체결에 관한 검토 및 협의를 위하여 필리핀 팜팡가주 내의 지역인 아팔릿시와 마갈랑시를 방문해, 세부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MOU 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다.
성주군은 아팔릿시와 마갈랑시의 농업 현황 파악을 위해 해당 지역의 농가 및 농지를 방문했다.
3개 시의 생각지도 못한 큰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우호관계를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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