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청리초등학교는 지난 7월 26~27일 2일간 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 방안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4~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예술 현장체험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1일차 체험 장소는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이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세계 각국의 도자기와 우리나라 고유의 상감 기법을 활용한 자기들을 감상했다. 2일차 체험 장소는 상주 지역내 이랑 도예였다. 학생들은 초벌한 자기 위에 물감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학생들은 도자기 박물관 관람 후 “이렇게 많은 도자기가 있을줄 몰랐어요. 상주에 더 많은 박물관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지역 예술공간에 관심을 가졌다. 김모 학생은 도자기 공예 체험 후 “도자기 체험을 자주 하고 싶다”며 예술 체험 활동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학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활동에 큰 열의를 보였다. 체험 후에 우리 지역에 예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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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청리초, 여름방학 예술 현장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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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청리초, 여름방학 예술 현장체험학습 실시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2/08/04 21:30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청리초등학교는 지난 7월 26~27일 2일간 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 방안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4~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예술 현장체험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1일차 체험 장소는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이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세계 각국의 도자기와 우리나라 고유의 상감 기법을 활용한 자기들을 감상했다.

2일차 체험 장소는 상주 지역내 이랑 도예였다.

학생들은 초벌한 자기 위에 물감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학생들은 도자기 박물관 관람 후 “이렇게 많은 도자기가 있을줄 몰랐어요. 상주에 더 많은 박물관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지역 예술공간에 관심을 가졌다.

김모 학생은 도자기 공예 체험 후 “도자기 체험을 자주 하고 싶다”며 예술 체험 활동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활동에 큰 열의를 보였다.

체험 후에 우리 지역에 예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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