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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대학교는 11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복지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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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11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과 인산관2F 회의실에서 외국인유학생 복지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Food Smiles 우양의 농어촌 프로젝트’에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3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비롯한 식품 등이 지원된다.
지원되는 물품일체는 선린대학교 한국어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변효철 총장은 “오늘 협약은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뜻 깊은 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원을 결정해준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경래 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외국인유학생들이 힘을 얻고 학업에 더욱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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