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지난 1월부터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직소민원실이 고충민원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의 민원해결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또 미해결 민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는 등 직소민원 창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민원해결을 하고 있으며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공감하는 직소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군위군은 올 상반기 전화, 방문,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된 총 3만3천700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 가운데 직소민원을 통해 접수된 136건 중 효령면 노행리 농수로 90m 정비 외 78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을 항상 내 가족처럼 섬겨 봉사행정 구현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인다…고충 해결사 ‘직소민원실’..
뉴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인다…고충 해결사 ‘직소민원실’

조헌국 기자 입력 2016/06/23 00:25
군위군민 권익보호 앞장

ⓒ 경상매일신문

군위군이 지난 1월부터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직소민원실이 고충민원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의 민원해결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 미해결 민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는 등 직소민원 창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민원해결을 하고 있으며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공감하는 직소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 상반기 전화, 방문,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된 총 3만3천700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 가운데 직소민원을 통해 접수된 136건 중 효령면 노행리 농수로 90m 정비 외 78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을 항상 내 가족처럼 섬겨 봉사행정 구현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