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저녁 ‘구미컬처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컬처데이란, 시청 상황실 최첨단 영상장비(180인치 화면, 7.1CH 음향 시설)를 활용해 일과 후 저녁시간에 영화, 음악, 스포츠, 인문학 강의 등을 시청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업무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25일에는 삼성 vs KIA의 야구경기를 상영했고 15일은 ‘배움을 멈춘 자신만의 삶’이라는 테마로 최진석 교수의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상영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직원들이 인간중심의 사고와 인문학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한여름 밤의 공포영화, 가족과 함께하는 만화영화, 뮤지컬대작 감상, 가을밤의 인문학 카페 등 직원선호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하고 참신한 영상프로그램을 상영해 직원 및 가족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석희 총무과장은 “이번 컬처데이 운영으로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서로 대화와 아이디어를 나눠 교양과 감성을 갖춘 공직 마인드 향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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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저녁 ‘구미컬처데이’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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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저녁 ‘구미컬처데이’ 운영

김용호 기자 gsm112@naver.com 입력 2016/06/17 00:25
상황실 최첨단 영상장비 활용
스포츠ㆍ인문학 강의 등 시청

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저녁 ‘구미컬처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컬처데이란, 시청 상황실 최첨단 영상장비(180인치 화면, 7.1CH 음향 시설)를 활용해 일과 후 저녁시간에 영화, 음악, 스포츠, 인문학 강의 등을 시청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업무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25일에는 삼성 vs KIA의 야구경기를 상영했고 15일은 ‘배움을 멈춘 자신만의 삶’이라는 테마로 최진석 교수의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상영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직원들이 인간중심의 사고와 인문학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한여름 밤의 공포영화, 가족과 함께하는 만화영화, 뮤지컬대작 감상, 가을밤의 인문학 카페 등 직원선호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하고 참신한 영상프로그램을 상영해 직원 및 가족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석희 총무과장은 “이번 컬처데이 운영으로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서로 대화와 아이디어를 나눠 교양과 감성을 갖춘 공직 마인드 향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 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저녁 ‘구미컬처데이’를 운영해 교양과 감성을 갖춘 공직 마인드 향상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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