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산림축산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운수면 소재 국가유공자 3가구를 찾아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허임량 산림축산과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이러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앞으로도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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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맞아 위문품 전달

김은규 기자 hj1794619@hanmail.net 입력 2016/06/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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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국가유공자 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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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산림축산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운수면 소재 국가유공자 3가구를 찾아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허임량 산림축산과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이러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앞으로도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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