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장애인 중 장애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 장애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14명의 장애인을 찾아 매월 6만원, 연간 1천여 만원의 장애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았다.조창호 남후면장은 “장애인 분들이 몰라서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모든 장애인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애인 가정 돌봄 강화 △장애인 가정 고독사 예방 등의 노력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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